https://www.youtube.com/watch?v=zNl8NVqmy_0
촬영일 : 22.09.12.
[현재 상황]
- 인플레를 잡는데 주력
- 인플레에 집중하다 보니 과도한 정책을 낼 수 있음
- 인플레를 잡다보면 부작용으로 경기침체 발생
->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 선에서 잡는 것이 중요
-> 현재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음
=> 디플레이션이 올 수 있음
-> 코로나 종료, 러우전쟁 종료가 지연될 경우 내년은 디플레이션 위기가 본격적으로 올 수 있음
[인플레 상황에서 가격을 떨어뜨리는 방법]
1. 공급증가
2. 수요감소
- 인플레는 예상보다 빠르게 심각해짐
- CPI 역사를 보면 급하게 오르고 급하게 내림
- 공급의 증가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 그러나 증설, 양산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키려면 시간이 걸림
-> 수요감소 카드 발동
-> 금리를 올려서 대출이자 부담을 늘림
-> 인플레는 전방위적인 가격 상승을 불러오므로 전방위적인 가격 하락이 필요함
-> 개인, 기업의 상환이자 -> 시중은행 -> 중앙은행
-> 시중의 돈이 사라짐, 소비 및 투자 여력 하락
- 금리인상 효과는 시간을 두고 누적되어 나타남
-> 기업들이 투자와 직원을 줄이며 재고가 늘고 투자를 연기하는 곳도 있음(시가총액 상위주들조차)
-> 부동산 가격 하락, 소비심리 위축
-> 고용이 줄게 되어 경기침체가 나타날 수 있음
-> 가격을 내려도 팔리지 않을 수 있음
-> 기업의 생존을 걱정해 할 수도 있음
[금리 인상의 부작용]
Fed 위원 "물가가 하락해도 금리를 강하게 올릴 것"
- 기대인플레를 줄이려는 발언일 수도 있지만 한동안 올릴 것에 진심이라는 의미
-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후 경제위기가 왔었음(닷컴, 서브프라임, 코로나)
-> 이번 금리인상은 상당한 휴유증을 줄 수 있음
-> 디플레이션, 해결하기 가장 힘듬
-> 일본은 30년간 디플레를 극복하지 못함
- 캐시 우드 "역사적인 재고자산 증가, 물가 하락으로 이어질 것", "석달 내 연준 정책이 돌아설 것"
- 디플레가 본인에게 손해인 사람들이 디플레를 걱정한다? 귀 기울여봐야 함
ex. 일론 머서크, 래리 서머스 교수(전 재무장관)
- 연준이 매파가 된 현재 상황, 트리거가 있기 전까지는 부작용이 나와도 방향을 꺽기 힘듦
-> 트리거로는 중국 부동산 폭탄, 유럽 국가 부도 위기, 기업 및 글로벌 은행의 파산
-> 부작용이 적당히 나오는 시기에 투자전략을 수정하는 것도 괜찮을 듯
[디플레 시기 투자법]
1. 원금 보장 + 이자인 곳에 투자
- 자산이 아닌 돈을 빌려주고 받는 것이 좋음(예금, 사채, 채권)
2. 인플레로 가는 성장국가에 투자
- 디플레가 심해지면 제로금리, 마이너스 금리가 될 수 있음
-> 예금이자 사라짐, 채권에도 거의 이자가 없을 것
-> 성장국의 채권에 투자
3. 금
- 인플레, 디플레 모두 방어
- 디플레에서 손실이 덜한편
- 전세계에 디플레가 걸리면 기존의 기축통화 제도가 무너질 수도 있음
-> 금본위제로 돌아갈 수도 있음
-> 단점이 많은 방법이지만 말이 달라질 수도 있음
-> 현재 금과 은 가격 갭이 역대급
-> 금본위제로 돌아가는 시그널이 뜬다면 은 가격 상승 폭이 훨씬 높을 것
[결론]
- 디플레를 빨리 대비하다가는 인플레로 인해 돈이 녹을 수 있음
-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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