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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정리

기업공부 하는 방법

by Koobh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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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0 기업의 자료들 검색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7O1B8WwJLMQ 

https://www.youtube.com/watch?v=6H6UtSVKJdA 

- 평소에 많이 읽어야 함, 활자랑 친해져야 함

- 산업보고서, 책, 사업보고서, 신문 중심으로 많이 읽기

   -> 사회가 어떻게 돌아갈지 직감이 생김

- 사이즈가 되는 가치투자자, 슈퍼개미들에게서 많이 언급되는 종목을 공부해보기

   -> '가치투자연구소', '현명한투자자들의 모임' 같은 커뮤니티

   -> 예전의 글도 확인해보기

- 주가 폭락 후 기는 종목들을 공부해보기(간혹 진주를 발견할 수 있음)

 

-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소개, 사업, IR(투자)정보 확인

- 사업보고서의 매출실적 확인

- 한국IR협의회의 기업설명회 자료, 기술분석보고서(신용평가사에서 회사 분석) 등 확인

- 'KIND'의 IR 자료실, CEO인터뷰 등도 확인

- 구글링

   -> 기업이름 filetype:pdf 의 형태로 검색하면 기업 관련 PDF 자료들 검색 가능

 

[Step.1 스크리닝, 전방산업 확인]

[스크리닝, 바텀업]

- 수 천개의 기업 중 투자할만한 기업을 고르기 위해 빠르게 스크리닝하기

1. 매출이 적은 소형기업에는 관심 X, 어느 정도 시스템을 갖춘 중견기업 이상에 투자하기
2. 적자가 연속인 기업은 버리기, 적자가 한번인 경우는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음
3. 매출과 이익이 줄고 있는 기업은 굳이 보지 않기, 매출은 계속 늘어나는데 이익이 그렇지 않은 경우 간혹 진주를 발견할 수 있음
   -> 현금흐름표와 대조해보면 찾을 수 있음
4. 경영자가 주가에 관심이 많거나, 인수합병 및 유상증자를 자주 하거나 불성시공시를 내는 등 도덕적으로 의심되면 기업이 괜찮아보여도 지나치기
5. 주가가 한창 많이 오른 주식은 관심 X, 중요한 것은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
6. 모두가 오를 것이라고 확신하는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 당장 팔기, 살 사람은 다 샀다는 뜻(최상의 매도 타이밍)
7. 숫자로 장난치는 기업 보지도 말기, 적자를 면하기 위해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을 1억원으로 표시한 기업은 사실상 적자

 

[전방산업 확인, 탑다운]

- 성장하는 산업에 속해있는지, 정체 산업에 있는지 파악

- 작은 단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후 시대가 내 아이디어를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기도 함

   -> 통계청의 1인가구 증가율 발표 등 -> 일회용, HMR 성장

- 왜 이 기업을 샀는지 초등학생한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잘 아는 산업의 기업에 투자하기

 

[Step.2 기업, 비즈니스 모델 확인]

- Dart에서 공시 확인

   -> 전기차 관련 기업 알고 싶을 경우 검색어에 전기차 입력하기

- 그 회사의 제품이 타회사에서 못 만드는 것인가

- 어떤 경쟁력이 있는가

- 비중이 높은 사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사업

- 회사를 블로그, 포털 등에 검색하여 구체적인 정보 알아보기

 

[Step.3 재무제표 확인]

손익계산서 -손익 계산서를 조작하는 것은 쉬움
-
기업 규모가 작을 경우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므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 투자하기(누구나 아는, 오랫동안 위기를 해쳐나간, 부패하지 않은)
-
가급적 건설업, 조선업은 피하기(사이클, 제품 제작 기간 김, 현금흐름과 손익계산서의 시차 등 불안요소 많음)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찾기
-
기업을 거르는 1단계 기준
손익계산서의 조작된 부분 찾기 -기업이 회계수치를 건드리기 편리한 건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는 원하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어려움
->
그럼에도 손익계산서를 손보는 경우가 많은데, 억지로 흑자를 내거나 세금을 줄이기 위해 혹은 주가 상승을 누르기 위해서 등의 이유가 있음
->
따라서 기업의 상황, 주가, 손익계산서를 모두 봐야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이상한 부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음
->
가장 손쉽게 찾는 방법: 일반적인 해와 다르게 유달리 늘거나 줄어든 부분을 주목
->
연 평균 매출, 갑작스러운 흑자 등
->
판관비는 손대기 가장 쉬운 부분, 이 중에서도 잘 봐야할 부분은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연구개발비, 매출채권손상차손 등
유형자산: 연수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감가상각비가 크게 달라짐
무형자산: 산업재산권, 소프트웨어, 개발비 등은 감가상각이 가능, 이상 있는 부분은 주석을 세세하게 읽어 보고, 뉴스를 찾고, 주담통화하기
연구개발비: 매출 발생 전까지는 개발비로 처리됨, 개발한 제품의 판매가 저조하면 낭패를 볼 수 있음, 매년 큰 변동이 없는지, 무형자산 상각비도 큰 변동이 없는지 확인
부도 예고 신호 찾기 11가지 신호중 한두 가지만 해당되도 해당 기업 분석 종료하고 다른 기업 찾기
1.
매출채권이 급격히 상승한 기업
-
외상매출액 / 평균매출채권 =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채권 회전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현금이 어딘가에서 막혔다는 뜻이고, 대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할 수 있음
-
최악의 경우 상승분만큼 순이익이 감소할 수 있음
2.
재고자산이 급격히 증가하는 기업
-
매출원가 / 평균재고자산 = 재고자산회전율
-
현금흐름이 나빠지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물건 판매가 더디다는 뜻
-
주가흐름에 직격탄이 되는 부분
3.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
-
부도날 확률이 높음
-
부채비율이 300%이상 된다면 투자할 이유가 없고, 400%이상 된다면 투자 금지, 600%가 넘는다면 오래 못가 부도날 확률이 높음
-
예외의 경우: 항공사의 경우 비행기를 리스하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음, 항공주 투자시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을 제하고도 수익이 넉넉히 남는지, 얼마나 꾸준히 금융비용을 감당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봐야 함
4.
유상증자를 자주 하는 기업
-
상승장에는 호재로 인식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 나쁜 신호
-
기업이 돈을 잘 못 벌고 돈을 더 빌릴 수 없는 궁지에 몰렸을 때 하는 경우가 많음
-
지분희석
5.
감자를 하는 기업
-
상장폐지 위기시 흔히 감자 후 유상증자를 함
-
자본잠식을 막기 위해 감자로 자본을 줄임
6.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잦은 변경
-
기업의 실적이 좋지 못하거나 대형사건이 터지기 전 총알받이일 수 있음
7.
인수합병을 즐겨 하는 기업
-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싸게 인수, 합병하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SKTSK하이닉스 인수)...
-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전혀 없, 가치 대비 비싸게, 업황이 한창 좋은 기업, 실속 없는 껍데기 회사를 인수하는 경우 등
-
위와 같은 잘못된 인수합병은 경영자의 판단능력 상승을 의심해봐야 함
-
작더라도 단단한 기업을 보유해야 불황이 와도 살아남을 수 있음
8. BW
CB를 발행하는 기업
-CB(
전환사채)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대주주의 지분율을 낮춤
-
기업이 돈이 급하다는 신호
9.
부채가 꾸준히 늘고 있는 기업
-
이자 이상의 수익을 내지 못하면 악성 대출이 되고 결국 악순환이 됨
-
늘어나는 부채 이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지 확인해야 함
10.
해외 투자에 적극적인 기업
-
재무제표를 볼 필요도 없이 덮는 편이 나음
-
해외 법인에 대해 감독과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에 자금흐름을 확인하기 힘듦
11.
단기부채가 많은 기업
-
단기부채: 1년 내로 갚아야 하는 부채
-
기업의 상황이 나빠지면 연장되지 않을 확률이 높음
자본잠식, 액면분할 -자본잠식이 벌어졌다면 투자 할 이유도 없고, 손 떼고 나와야 함
-
자본잠식 후 극적으로 살아나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투자자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님
증자, 감자, 차등감자 1. 유상증자
-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주식을 추가로 제공
-
외부에서 현금을 수혈한 것, 돈을 어떤 목적으로 쓸 것인지가 중요
-
보통 돈이 없어서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 주가가 하락함
-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주당 순이익이 낮게 나옴
-
유상증자 한 돈으로 그 이상의 수익을 내야 주당 순이익이 떨어지지 않음
2.
무상증자
-
내부에 있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바꾼 다음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서비스로 더 주는 것
-
주주들에게 이득

3.
감자
-
증자를 하면 자본금이 늘어남
-
감자를 하면 자본금이 줄어듦
-
장사가 잘되는 기업들은 감자를 할 이유가 없음
-
자본금을 줄여야만 하는 기업(자본잠식)들이 감자를 함
4.
차등감자
-
대주주와 일반주주가 다른 비율로 감자를 하는 것(대주주 30 1, 일반주주 10 1 )
재고자산이 대박과 쪽박의 힌트를 줌 -기업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 자재를 구매, 특히 업황이 좋아지면 원자재 값이 상승하므로 쌀 때 미리 많이 구매함
-
가격이 안정적인 자재보다 탄력성이 있는 자재가격이 먼저 상승
-
재고자산을 자세히 보면 기업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늠할 수 있음(금을 가공하는 고려아연 등)
-
원자재 가격에 민감한 업종: 항공, 정유, 화학, 조선, 자동차, 철강, 제지
-
가급적 업황 사이클을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면서 원자재 가격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이 투자하기 안정적(롯데제과, CJ제일제당, 오뚜기, SPC삼립, 농심, 롯데칠성 등 가격결정권을 가진 기업)
재무상태표 속에 로또복권이 있음 -재무상태표: 기업이 가진 모든 자산을 합친 '자산총계'에서 모든 부채를 합친 '부채총계'를 빼면 '자본총계'(순자산)가 나옴
-
재무상태표가 유일한 자산정보지만, 무한히 신뢰하면 안 됨
-
특정 해의 재무상태표를 믿지 말고, 반기보고서와 이전년도 사업보고서를 모두 확인해야 함
-
기업을 분석할 때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림
->
어떤 장비가 얼마이고, 어디에 얼마나 땅이 있고 건물이 있고 주변시세는 얼마인지, 시설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는지, 몇 년 뒤에 교체가 필요한지, 부채의 종류는 얼마나 있고, 이것을 어떻게 갚을 계획인지, 자산을 매각할 에정인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는 무엇을 할 것인지 등 사업보고서만 가지고는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음
->
따라서 일일이 그 기업이 가진땅의 지번을 확인하고, 시세를 알아보고, 기업이 가진 부채의 이자가 몇 %인지, 어떤 성격의 부채인지, 단기부채는 이번에 다 갚을 수 있는지 등 중요한 것만 분석하려고 해도 이 분석에 모든 시간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몇 달이 걸림
->
그래도 중요한 작업이라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함
-
재무상태표 자체가 수익을 주지는 않지만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는 주식들을 선별해줌
현금이 많은 기업을 찾아라 -버핏도 기업을 분석할 때 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확인함
-
위험한 신호를 찾을 때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확인하면 눈치 챌 수 있음
->
업황이 안 좋거나 매출이 부진해서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이 연평균에 비해 보유현금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기업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
->
눈에 띄게 줄었다면 곧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의 악재가 나올 수도 있음
-
보유현금이 늘어나는 기업의 경우 다가오는 부채 상황, 위기 징조 예감, 대규모 설비 투자 준비, 인수합병 자금 마련 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음
->
인수를 위해 현금을 모으는 경우가 가장 좋은 소식
운전자본이 적게 드는
효율적인 기업인지 확인하기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현금
-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들어올 때까지 재료 구입, 감가상각비, 인건비, 임대료를 내는 등 기업이 유지되려면 어느 정도 현금이 필요
-
버핏은 사업을 계속 하려면 운전자본이 필요하므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때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함
-
운전자본이 적을수록 여분의 현금이 많음->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음
-
기업의 운전자본은 명확하게 계산할 수 없음
->
기업은 계속 매출이 변화하고 투자도 불규칙하게 하기 때문(매출이 늘면 더 많은 재료가 필요하고 더 많은 재고가 나옴)
->
따라서 기업의 매출을 고려하여 최소 3~5년간 기업의 운전자본을 알아야 함
->
매년 매출 성장률과 운전자본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면 앞으로의 운전자본 추정 가능
-
운전자본을 구하는 간단한 방법: 유동자산 - 유동부채
-
더 구체적으로 하면 운전자본 = 유동자산 - (현금, 단기, 금융자산(금융기관 예치금, 매도가능 금융자산 등)) - 유동부채 + (단기, 장기 차입금)
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은 기업을 사라 -매출채권: 매출전표, 어음,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등 일종의 외상
-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들어오는 기간이 짧을수록 운전자본이 적게 들고, 자본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
거래처가 부도가 나거나 지급을 못하는 경우도 줄일 수 있음(채권회수가 잘 됨)
-
채권회수가 안 될 것 같은 경우 대손충당금을 쌓으며, 자산에 미리 대손충당금을 쌓아두고 손익계산서에 대손상각비를 넣어 판관비에서 뺌
-
기업이 적자가 날 것 같으면 적자를 면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감소시키고, 손익계산서에서 대손상각비에 감소시킴
->
같은 업종의 다른 기업은 몇 %로 설정했는지 비교하기

보유 주식, 유형자산, 부동산에서
산삼을 찾아라
-기업 자산의 장부가와 시세가가 달라서 기업가치보다 자산 가치가 높은 상황이 여럿 있음
-
저평가 된 주식이 언젠간 오른다는 생각은 버리기
->
가진 자산이 제대로 평가받으려면 해당 기업이 성장성을 보여줘야 함
->
적자에서 흑자로, 흑자에서 이익증가로 변신하는 모습 / 보유한 자산을 매각하여 성장성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 / 부동산 개발 등으로 큰 이익이 예상되는 등의 노력

투자, 개발비가 과도하게
들어가는 기업을 찾아라
-매년 투자비, 개발비가 들어가는 기업이 아님
-
굳이 투자를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지만 투자를 하면 더 많은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 가능한 투자를 말함
-
반도체, 스마트폰의 경우 꾸준히 투자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수익을 낼 수 없음
-
정유회사의 경우 한번 설비만 구축하면 유지보수만 하고도 계속 현금이 들어옴

감가상각을 과도하게 하는
기업을 찾아라
-경영자 입장에서 상속이나 적대적 M&A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내용연수를 짧게 잡고 감가상각비를 늘려 영업이익이 적게 나는 것처럼 할 수 있음
-
기업의 실적을 높이고 싶으면 감가상각비를 낮출 수 있음
-
과도하게 감가상각비를 책정해서 당장은 영업이익을 저해하지만, 감가상각이 완료된 이후 영업이익이 치솟을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

 

[Step.4 CEO, 경영자의 이력 확인]

 

 

[Step.5 증권사 리포트 등 검색 및 정독]

- 증권사 리포트

- IR보고서

- 공시 자료

- 경제, 기업 뉴스

- 사업보고서

 

[Step.6 추가 궁금한 점은 IR 담당자에게 전화]

 

 

 

1. 뭐하는 기업인지

(기업 홈페이지, 최신 뉴스, 타 블로그 분석글, 구글링 활용)

-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하는가?

- 사용한 경험이 있는가?

2. 기업 분야의 성장성

- 독점 기업인가? 

- 경쟁 업체가 더 센가?(대장주)

- 구조적으로 마진이 나는 방식의 시장인가?

- 시장자체의 성장성이 있는가?(미래 가치)

- 외국에서 잘 되었는가?

- 정부 지원을 받을 여지가 있는가?

- 활발한 시장인가? (시장 규모의 통계가 커지고 있는가?)

3. 서비스의 경쟁력

- 서비스의 이용자, 이용주기?

- 수요와 가격이 적당한가?

- 새로운 제품 / 서비스의 품질, 전망이 어떤가?

- 최신 뉴스로인해 이슈가 되는 점이 있는가?

- 사업 모델이 괜찮은가?

4. 매출 구성

- 어떤 사업부의 매출이 핵심인가?

- 그 사업이 성장하고 있는가?

- 신규 사업 / 뜨는 사업이 있는가?

- 사업부별 추이는 어떤가?

- 매출 구성이 다양한가?

- 자회사의 실적 / 전망은 어떤가?

5. 단기 실적

- 비중이 큰 사업부의 실적이 어떤가?

- 투자 사이클인가 투자 회수 사이클인가?

- 매출, 영업이익 추이는 어떤가?

- 현금흐름이 어떤가?

- 다음 분기 예상 실적은?

6. 펀더멘털 / 재무상태

- CB(전환사채), BW가 있는가?

- PER 괜춘? (동일분야 타 기업 비교)

- EV/EBITDA 괜춘?

- 보유 현금이 충분한가?

- 채무가 감당가능한가?

- 결론적으로 적당한 가격인가?

- 영업이익률이 어떤가?

- 이자 비용이 큰가?

- 관리 종목 해제의 가능성이 있는가? 또는 관리 종목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

7. 장기 성장

- 회사가 10배 성장, 10년 보유가 가능한 기업인가?

- 단일 기업의 미래 가치가 어떤가?

- 어디에, 어떤 방향으로 투자하고 있는가?

- 예측 가능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가?

- M&A의 방향은 어떤가?

-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가?

8. 지배주주

- 충분한 경영권, 책임을 확보했는가?

- 주주 인터뷰, 뉴스를 추적했을때 방향이 바람직한가?

- 주주가 이전에 문제를 일으킨적 있는가?(배임/횡령)

- 최근 대주주 이상의 매매 동향이 어떤가?

- 배당성향은?

9. 분석 리포트 / 뉴스

- 분석 리포트를 봤을때 내 생각과 어느정도가 비슷한가? / 다른가?

- 기업의 최신 소식과 동향을 알고 있는가?

10. 리스크 판단

- 회사의 핵심 리스크가 무엇인가?

- 소송이 걸려 있는가?

- 원가 / 비용의 상승 여지가 있는가?

- 기업보고서의 감사의견에 문제가 있는가?

- 상폐 / 관리종목의 여지가 있는가?

11. 경제

- 현재 가장 강한 섹터는 어디인가?

- 금리의 방향성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인가?

 

 

[버핏의 투자 조건]

1. 기업요소
   첫째, 회사의 활동은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가?
   둘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셋째, 향후 전망은 밝은가?
2. 경영요소
   첫째, 경영자의 합리성
   둘째, 경영자의 솔직성
   셋째, 업계의 관행에 도전할 용기
3. 재무요소
   첫째, 주당순이익보다는 자기자본 수익률 ROE 중시
   둘째, ‘주주이익’(Owner Earning)의 산출
   셋째, 높은 매출액 수익률 (High Profit Margin)
   넷째, 사내유보금의 수익성
4. 시장요소
   첫째, 내재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둘째, 주식을 내재가치 이하로 매입할 수 있는가?

 

[투자가 성공적이지 못했다면]

첫째, 너무 높은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

둘째, 경영자의 자질이 못 미쳤거나

셋째, 기업의 장래를 잘못 예측하였기 때문

버펫은 세번째의 잘못, 즉 기업의 장래를 잘못 예측하는 일이 자주 있는 실수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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