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YbfmiNQ158
촬영일 : 22.08.21.
버핏의 옥시덴탈 지분율 20%(최대주주)
-> 지분 50% 매입 요청, 허가 완료
- 옥시덴탈은 정유주, 유가 상승이 호재
- 현재 유가 하락 그에 반해 최근의 정유사들 주가가 잘 버티고 있음
- 왜 쉐브론과 옥시덴탈만 사는가, 특히 옥시덴탈을 많이 사는 이유는?
- 코로나 때 옥시덴탈 전량 매도한 이력이 있음
- 2019년 옥시덴탈이 아나다코를 인수하느라 버핏한테 100만달러 빌림
-> 우선주 10만주 발행 / 8,300만주 콜옵션(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좋음) / 은행이자 8%
- 버핏 입장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황
- 콜옵션 행사 가격 : 59.62 달러, 지금 주가 70달러 이상
- 8,300만주 콜옵션 행사시 옥시덴탈에 6.6조원을 넣어야 함
- 현재 옥시덴탈의 장기 부채 감소 중
- 빚을 최대한 빠르게 갚아서 현금흐름을 원활히 하겠다는 의지
- 이후 이 현금으로 배당 예상, 과거처럼 고배당 가능성
- 상반기 순이익 11.5조, 부채 11조 갚음, 32조만 더 갚으면 옛날 수준
- 약 1년 3개월 정도면 빚을 거의 청산할 것으로 예상
- 유가는 변동성이 큼, 현재는 역사적인 고유가, 유가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예상
- 석유 업체는 사양산업, 입지는 좁아질 것
- 시추를 늘리면 탄소배출권을 사야 함, 시추를 해도 이익이 줄어들 것
- 친환경 에너지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 최소 10년은 공급 부족, 유가 상승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도 있음
- 셰일 오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회사 : 옥시덴탈, 쉐브론
- 러시아 석유 구입 막힘, 사우디는 고유가 유지 기조(증산 X)
-> 인플레를 잡기 위해 바이든은 셰일오일 생산을 늘릴 수 밖에 없을 것(인플레 감축 법안에서도 완화를 시켜줌)
- 인플레를 잡고 경제 안정시 셰일 업체를 다시 압박할 것
- 시추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문제가 될 것
- 탄소포집기술 1인자 : 옥시덴탈(직접공기포집 기술 사용 -> 원유회수 증진기술)
-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시 이 기술이 주요 화두가 될 것
- 미국의 천연가스 회사는 성장할 것(러시아 공급 문제, 성장성 보임)
- 옥시덴탈은 천연가스 채굴권이 있음
- 버핏은 철도 회사도 있음, 철도로 LNG 수송 승인
- 옥시가 저렴해지면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비슷한 마이너 회사를 사는 것도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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