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정리

재무제표를 읽어라 4부작

by Koobh 2022. 9. 25.
반응형

1부 : https://www.youtube.com/watch?v=m6pMEM59wxY 

- 재무제표도 모르면서 투자를 한다고?!

2부 : https://www.youtube.com/watch?v=mQWfalU0goc 

- 재무상태표를 볼 때 꼭 확인해야할 것들!

3부 : https://www.youtube.com/watch?v=Wg1tIJlYUMk 

- 손익계산서 읽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4부 : 

촬영일 : 19.08.25.

 

----1부----

 

[재무제표의 기본]

1. 숫자가 클수록 중요하다

-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감가상각비 등

 

2. 이분법 논리의 위험성

- 유상증자의 경우 종류에 따라 호재나 악재가 됨(설비투자는 좋음/자본 부족은 나쁨)

 

3. 조화와 균형이 중요

-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증가

   -> 다만 너무 많이 증가하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것

 

4. 투자 유망 종목을 고르긴 어렵다

- 재무제표만으로는 투자 유망 종목을 고르기 힘들다

 

[재무제표 중요 순서]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현금흐름표

 

[재무상태표]

- 자산 : 미래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 부채 + 자본

- 부채 : 타인자본, 이행해야 할 경제적 의무

- 자본 : 자기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재무상태표-자산]

-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

   -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재고자산

- 운전자본 : 매출채권 등으로 생기는 공백을 매꿔야 함, 이를 운전자본이라고 함

- 비유동자산 : 그렇지 않은 것

   - 유형자산, 무형자산

- 기억해야 할 것

1. 일정 규모의 현금을 보유해야 함

2.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 채권도 증가함

   -> 매출이 증가하지 않았는데 매출채권이 급증했다면 원인 분석 필요

   ->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신용도가 떨어지는 신규 거래처에 외상으로 제품을 팔았을 수 있음

   -> 대손상각비 증가 가능

-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이 급격히 증가, 다음 해에도 매출액은 늘지 않았는데 매출채권이 그대로라면 대손충당금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다는 것(판관비로 들어감)

 

- 무형자산 : 영업권(기업 인수 시의 프리미엄), 개발비(비용처리가 아닌 자산처리로 되는 것, 로운 제품이나 기술의 개발 또는 개량을 위하여 지출한 금액 / 곧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

   -> 영업권과 개발비는 실패 시 쉽게 손상차손으로 바뀔 수 있음

- 손상차손 : 유형자산, 무형자산이 자산의 가치보다 손실이 발생한 것

- 대손충당금 : 매출채권 차감계정

   -> 손익계산서의 매출채권은 (전체매출채권 - 대손충당금)의 값

   -> 대손충당금이 늘어나는 기업은 문제가 있는 것

- 재고자산 : 유동자산이고 적정 재고를 유지해야 함

   -> 적으면 신속한 대응 힘듦, 매출액 대비 많으면 문제

   -> 가치가 줄어들면 평가손실(충당금 쌓아야 함)이 나서 매출원가에 반영됨

   -> 산업의 사이클, 환경에 따라 재고가 크게 바뀔 수 있음(제습기, 에어컨 등)

      -> 전년도에 비가 많이 와서 제습기 생산으로 인해 재고가 늘었는데, 이후에 비가 많이 안 오고 경쟁자가 많아지면 재고가 떨이 처리될 수 있음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원가 = (기초재고자산 + 당기제품생산비용 - 기말재고자산)

- 재고자산의 증가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 긍정적 : 제품 단위당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감소로 매출원가 소폭 개선, 유동자산 증가

   -> 부정적 : 제품 생산에 필요 자금을 부채 혹은 자본 증가 및 현금성 자산 감소로 충당(유동비율 개선 효과 없음),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 재고자산평가충당금 증가(매출원가 증가)

 

- 유형자산

   -> 감가상각이 필요, 많을 경우 앞으로 떨궈야 할 비용이 생김

- 장단기 금융자산, 투자자산

   -> 그동안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낸 반증, 재무구조가 우량

   -> 반면, 신성장을 찾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일 수도 있음(신도리코, 현금성 자산만 5천억인데 시총 3천억)

 

[재무상태표-부채]

- 유동부채 : 단기차입금(이자가 발생하는 부채), 매입채무, 선수금, 기타유동무채, 유동성장기부채

- 비유동부채 : 사채(회사채, 보통 3년만기), 장기차입금(보통 3~5년 만기), 기타비유동부채

 

- 기억해야 할 것

1.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와 발생하지 않는 부채의 규모를 파악

   -> 금융 부담이 적음

2. 유동성장기부채가 생기면 상환계획을 파악하자

   -> ex. 3년 만기로 빌릴 경우 2년이 지나면 1년 내로 갚아야 함

   -> 유동부채로 바뀜

   -> 원금을 갚아야 할 부담이 늘어남

   -> 만기 상환 연장을 안해준다면 회사채 발행 혹은 유상증자를 해야 할 것

   -> 기업이 어렵다는 뜻(IR 담당자 전화하여 연장 여부 및 상환계획 확인하기)

 

[재무상태표-자본]

- 자본금,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 이익잉여금

 

- 기억해야 할 것

1.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주주들의 출자금이다

- 액면가가 5천원이가 2만원에 발행했을 경우 5천원은 자본금, 만 오천원은 자본잉여금

2.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을 제외한 이익이 이익잉여금 계정으로 흡수된다

- 이익잉여금 = (당기순이익 - 배당금)

- 회사가 돈을 벌수록 늘어남

3. 이익잉여금은 전부 현금이 아닌 여러 자산 계정으로 구성된다

- 유형자산,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 자산의 여러 계정에 이익잉여금이 나뉘어져 있음

4. 유상증자는 호재인 경우도 악재인 경우도 있다

- 기업이 유상증자를 할 때 할인판매하는 경우가 많음(현주가로는 안 살테니)

   -> 

3부 23:1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