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7BG2E4An2U&t=152s
촬영일 : 22.08.10.
래리 윌리엄스 "현재 모든 지표가 역대급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
(40년생, 81세)
[윌리엄스 심리 지표]
- 프로 어드바이저들의 상승과 하락 의견을 종합하여 만듦
- 지수가 높으면 시장에 부정적, 낮으면 긍정적
- 녹색 라인을 뚫고 올라오면은 그때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때
- 1958~63, 87~92년의 경우 녹색라인을 뚫은 후 바닥을 찍고 반등한 사례가 있음
- 1973~77년의 경우 바닥을 두 번 찍은 예외 사례가 있음
- 1981~86년의 경우 바닥을 찍은 후 상승이 아닌 횡보장이 온 예외 사례가 있음
-> 평균 회귀가 잘 되었을 경우에는 잘 맞았지만, 그렇지 않고 긴 하락장이 올 경우 예외 사례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나...
- 현재는 선을 찍고 반등중인 상황
[마스터 지표]
- 하락하는 주식 수 대비 상승하는 주식 수의 비율
- 현재 주가는 '21년 4월 수준, 마스터 지표의 경우 그때보다 더 좋음(더 반등할 것)
- 마스터 지표의 경우 추세선을 뚫고 반등, 주가는 아직 반등하지 못함
-> 반등장이 시총이 큰 특정 종목에 좋은 것이 아닌 많은 종목에 좋다는 뜻
[상승한 종목이 하락한 종목보다 10배 더 많은 날]
- 1950년대 이후의 통계
- 향후 상승률이 훨씬 더 높음
- 6월 24일 역대급 호재, 상승 주식이 483개, 하락 주식이 21개였음
[주식 시장의 사이클]
- 4년 사이클을 기준 현재는 반등 구간
- 8년 사이클 기준 140년 동안 16번 있었던 기회가 현재 왔음
- 10년 사이클의 경우 6년의 긴 사이클(서서히 상승 후 하락), 4년의 사이클(상대저으로 짧게 상승 후 하락)의 반복
-> 현재 대상승하는 6년 사이클의 초입에 있음
- 20년 사이클 또한 반등을 말하고 있음
[연준과 금리는 중요하지 않음]
- 금리를 인상하고 주식이 상승한 경우도, 하락한 경우도 있음
-> 특정한 패턴이 없음
- 금리 인상이 침체를 불러온다면?
->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음, 우상향 하였음('04~'05년, GDP 성장률이 하락했었음)
-> 그러나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인상과 호황기 인상을 다르게 봐야할 듯(당시의 금리 인상은 호황기 인상)
[통화 증가율과 인플레이션]
- 통화 증가율이 인플레이션을 1.5년 정도 선행
- 현재 통화 증가율이 많이 꺾였으므로 인플레이션 또한 꺾일 것
[금 가격]
- CPI가 금 가격을 선행
-> CPI 사이클을 보면 앞으로 바닥을 칠 것인데, 금 가격 또한 바닥을 치고 오를 것
-> 아까는 CPI가 꺾일 것이라고 했는데?
-> CPI 사이클은 큰 사이클과 작은 사이클이 있는데 작은 사이클일 것?(약간은 이해 불가)
- 금은 저평가 되었다
-> 채권 금리 대비 금 가격이 낮음, 역사적인 저평가
-> 기관 들의 자금 유입이 상단을 뚫음, 금 가격이 오를 것
- 금광 회사(상업 주체)들이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음, 역사적으로 이 때 금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음
-> 물론 전체적인 롱 포지션은 아니지만 전환되지 않을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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