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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정리/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레이달리오x제레미그랜섬, 폭락장을 완벽방어하는 전략이 있다?

by Koobh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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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V-kgPlRzqw 

 

촬영일: 22.06.02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Associates(1975~)

-운용자산 약 200조 원

-Pure Alpha(시장 중립적으로 롱 혹은 숏에 베팅) , All Weather(자산 배분) 크게 두 가지 펀드 운용 중

2022년 성과

-Pure Alpha: 26%

-All Weather: -9.8%

-상당히 선방!

[제레미 그랜섬]

-GMO

-운용자산 약 90조 원

 

[현재의 상황(하락장, 인플레이션, 긴축 등)에서 투자자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레이 달리오)

-현금은 쓰레기, 채권시장 좋지 않을 것, 금융자산 투자가 어려움

-따라서 금융자산 투자를 피하거나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함(인플레이션 시기에 잘 나가는 자산, 원자재 등)

-실물자산에 비해 금융자산이 너무 많이 증가, 채권의 매력도가 매우 떨어짐(실질 수익률이 마이너스)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야 함(사람들이 그렇지 못함,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지 못하는 상황)

-경제 사분면 중에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를 확인해야 함(시장 컨센서스 대비 인플레이션과 성장 여부)

-이후 내 포트폴리오가 편향되었는지 확인

-알파(시장 초과수익률 추구)와 베타(시장수익률 추구)를 나누어 투자하기

-알파: 향후 3개월간 에너지 주식이 좋을 것 같음, 채권 금리가 오를 것 같음(금리 상승에 베팅)

-베타: 시장이 커지는 만큼만 먹을 것, 인덱스 추종 ETF

-현재 리스크를 줄이려면 인플레이션 시기에 잘 나가는 자산을 편입해야 함

-앞으로 사회적, 정치적 갈등이 투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음

-본인이라면 첫째로, 돈을 잘 벌고 부채보다 자산이 많은 곳에 투자할 것(기업이나 개인일 수도 있지만, 나라 자체를 의미함)

-돈을 잘 벌고 금융안정성이 보장되어있는지도 확인

-그래야 이 환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음

-또한 해당 나라가 얼마나 생산성이 좋은 지도 보여줄 것임

-둘째로, 그 나라의 국민들이 얼마나 통합되어 있는지를 볼 것

-앞으로는 한 나라의 내부 분쟁의 가능성과 재무 상태를 보면서 어디에 투자할지, 살지를 결정해야 함

-셋째로, 중대한 세계 전쟁이 일어난다면, 거기에 참여하는 나라일지를 볼 것

-세계 전쟁이 포트폴리오에 여러 위협을 가할 것이기 때문

결론

-채권 투자는 피할 것

-잘 분산할 것

-인플레 헷지 자산을 넣을 것

-리스크 없는 나라를 선정할 것(전쟁 시의 중립국)

-아시아 신흥국, 인도 좋아 보임

-정부의 금융 시장 통제를 조심할 것(+외환 거래 통제)

 

(제레미 그랜섬)

-원자재 관련 기업이 인플레 상황에서 좋을 것,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도 분산적인 측면에서 좋을 것

-원자재 관련 사업이 잘 됨으로 경제에 부담을 줌, 다른 산업이 힘들어짐(다른 섹터와 상관관계가 낮음)

-2011년 중국의 성장 둔화 이후로 원자재 기업의 신규 광산 개발이 없어짐(보통 버블의 피크 시기에 광산, 설비 투자를 했었음)

-이로 인해 관련 원자재가 부족, 심지어 원유, 가스 관련 기업들도 투자를 해오지 않음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을것이라는 견해에 대한 생각] 

 

(레이 달리오)

-화폐의 두 가지 기능: 교환의 매개체, 가치 저장 수단

-이 시대에 중요한 화폐 3가지: 모두 법정 화폐, 같은 문제를 공유

-어떤 화폐가 더 안 좋을지를 비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우리는 가치 저장의 수단에 대한 질문을 해야만 함

-지금 시대의 가치 저장 수단은?

-화폐는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아 교환의 매개채 역할을 하고 있음

-교환의 매개채에만 집중하지 말고, 가치 저장의 수단에 대해 생각해야 함

-현제 경제에 어느 시기에 와 있고, 어떤 가치 저장 수단이 필요한가

-그리고 그 가치 저장 수단을 현금화할 수 있는가(가치 저장 수단도 분산이 필요)

-이 시대의 여러 화폐들이 서로 경쟁중

-어떤 화폐를 들고 있어야 다른 곳에 가서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소비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균형 잡힌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구축 후 그걸 얼만 큼의 비용을 지불해야지 구매력으로 환산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함

-인플레이션이 아주 심한 시기에도 보통은 법정 화폐를 교환의 매개체로 쓸 수 있음(가치는 낮아졌지만)

-법정 화폐는 투자하기 안 좋음, 가치 저장수단에 대해 생각, 그것들의 유동성을 생각하기

 

(사회자: 어떤 자산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음? 금?)

-금은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으로서는 보험같은 역할

-죽은 자산과 마찬가지(현금이 만들어지지 않는 자산), 별로 움직이지 않음, 공급이 제한적

-세계 중앙은행들이 들고 있는 자산 중 세번째로 많음

-전쟁 같이 신뢰가 사라지는 시대가 오면 중요한 자산이 될 것

-누군가의 부채가 아닌 자산(채권의 경우 채무자가 돈을 갚아야 역할을 함)

-세계 어디에서도 통용됨, 오랜 역사 지님

-금 가격의 움직임은 환경을 많이 따름

-헷지, 포트폴리오의 (주요 자산이 아닌)일부로서는(15% 정도) 좋은 보험임(상관성)

-어느 시대에도 적용이 되는 경제 사분면 모델을 다시 생각하기

-확실한 것: 현금은 좋은 자산이 아님

-포트폴리오 분산 시 여러 자산들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만 구성한다면 현금보다는 수익률이 좋을 것(자본주의 체제라면)

-가치 저장 수단이 뭔지를 고민하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그것을 받아 주는지 생각해보기

경제 사분면 성장 인플레이션
높을 때 주식
금을 제외한 원자재
회사채
신흥국 채권
물가연동채
BEI
모든 원자재
신흥국 채권(주로 원자재를 수출하는 국가이기 때문)
낮을 때 명목 채권

물가연동채
명목 채권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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